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국 요리 (문단 편집) === 고품질의 육류 요리 === 영국 요리에 대한 세평이 아무리 나쁘더라도, 영국의 육류 만큼은 재료와 요리 모두 유럽을 포함하여 국제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. 특히 [[쇠고기]]는 '잉글리시 비프(English Beef)'라고 해서 매우 고급으로 쳐 준다. 당장 고급 품종으로 알려진 앵거스는 [[스코틀랜드]]의 [[육우(축산)|육우]] 품종이다. [[지리적 표시제/유럽연합]]에 등록한 유럽연합 역내 28개국과 역외 등록 제품 보유국 8개국을 통틀어 36개국 중 등록 품목수 7위가 영국이다. 18세기, 19세기에는 세계적으로 질 좋기로 유명한 영국의 헤리퍼드(Hereford) 품종, 앵거스 품종 소를 [[호주]], [[뉴질랜드]], [[캐나다]] 등 영국 식민지로 수출했으며, 현재도 세계적으로 질 좋은 소고기로 영국산 품종의 소가 자주 이름을 올린다. [[광우병]] 사태 이전에는 영국이 세계에서 제일 질 좋은 쇠고기를 생산한다고 인정받기도 했다. 가금류 역시 많이 이용하는데, [[닭]], [[오리]], [[칠면조]] 품종 개량도 활발하고, [[크리스마스]] 때 먹는 [[칠면조 구이]], [[구운 치킨|로스트 치킨]] 역시 영국에서 자주 먹는 요리이며 [[닭고기]], [[오리고기]], 거위 고기와 칠면조 고기도 많이 소비된다. 이는 과거 [[스코틀랜드]]나 [[웨일스]]의 숲에서 [[꿩]] 등을 사냥하던 전통에서 비롯된 것이며 육류 요리에서는 영국만큼 즐겨먹는 케이스는 드물다. 그 누가 뭐라해도 전통적으로 서양에서 빵이나 죽이 아닌 고기를 주식으로 하는 대표주자는 영국인들이며, 복잡, 화려한 프랑스식 퀴진과 별개로 주식으로 먹기위한 붉은 고기의 스테이크 류 조리만큼은 단연코 영국이 일류다. 특히 쇠고기와 돼지고기에 국한되지 않고 다른 나라에서 잘 조리하지 못하는 양고기까지 어떻게든 맛있게 조리해서 먹는 방법이 가장 발달한 나라가 영국이라는 점만 봐도 영국 요리가 육류 요리 탁월하게 다룬다는 점을 짐작할 수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